전체 238

마리로제의 수숬께끼

| 세원문고 | 2,000원 구매
0 0 311 1 0 0 2016-09-28
포의 단편소설. 갑작스런 실종 후 익사체로 발견되었던 향수 점 판매원 아가씨의 수수께끼를 뒤팽이 추리한다.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에 이어 뒤팽이 탐정역으로 등장하는 추리 소설 제2탄. ‘스노우덴스 레티스 캄파니옹’ 1842년 11월호, 12월호, 1843년 2월호에 나누어 게재되었다.

장방형 상자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410 1 0 7 2016-09-27
미국의 작가 포의 단편소설. 몇 년 전 나는 유욕으로 가기 위해 승선궈ㅓㄴ을 예약했다. 승갤 이름 중에는 내가 잘 아는 예술가 외이처트 씨가 있었다. 그는 본인, 아내, 두 누이동생, 하녀 네 사람을 위해 특등실 세 개를 에약해 놓고 있었다. 그는 장방형 상자를 가지고 탔다. 항해하는 도중 나는 그가 가지고 탄 장방형 상자에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준조로운 항해를 하는 도중에 뜻하기 않게 폭풍우를 만나게 되는데.....

짖지 않는 개 / 금반지

염상섭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307 2 0 0 2016-09-27
염상섭의 단편소설. 1953년 발표. 1956년 이 작품으로 아시아자유문학상 수상. 2차 대전이 끝난 직후, 한만국경지대의 불안한 상황을 잘 보여준 작품이다. 전쟁이 끝난 뒤, 이 국경도시엔 치안 상태가 엉망이었다. 소련 병정이 들어오고 경비대가 있다지만 밤사이에 살인, 강간, 도둑질이 수없이 일어난다. 작가인 '나'가 아내와 어린것들을 데리고 정거장 길 건너편 집의 방 한 개를 빌려 뭉그적대던 어느 날 밤중이었다.

지방 덩어리

모파상 | 세원문고 | 2,000원 구매
0 0 289 1 0 0 2016-09-25
모파상이 1880년에 발표한 프랑스의 단편소설. 모파상의 출세작이며 수많은 단편소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의 하나이다. 이 작품은 모파상의 자연주의 문학자로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게 된 문자 그대로의 출세작이 되었다. 교정쇄를 읽은 모파상의 스승 프로베르는 모파상에게 보낸 편지에서 ‘틀림없이 후세에 남을 걸작’이라고 절찬하였다.

논 이야기

채만식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221 1 0 0 2016-09-25
1946년 ‘해방문학선집’에 발표된 단편소설. 해방과 함께 일인(日人)들이 온갖 재산을 그대로 놓고 도주했다는 소식을 접한 한 생원은 일본인에게 팔았던 땅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된다는 생각에 신바람이 났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에 불과하고 일본인의 재산을 정부가 판다는 소문이 들렸다. 한 생원 역시 땅을 되찾기 위해서는 돈을 주고 사야 하는 것이다.

마죽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333 1 0 0 2016-09-24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5품(위계의 하나. 이름은 밝히기 않고 있다)는 관교(元慶) 말인가 닌나(仁和) 연간 무렵에 후지와라 모토쓰네 밑에서 일을 한다. 실칠치 못한 모습을 한 40세가 지난 무사계급의 하급귀족이다. 그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학대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화를 내지 않고 "그러면 안 되는데……."하고 말할 뿐이었다. 그러한 그는 어떤 꿈을 품고 있었다. 마죽을 싫건 멀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희망을 듣고 후지와라 도시히토라고 하는 사람이 그 소원을 풀어주게 되었다. 그러나 대량의 마죽을 앞에 놓고 5품은 식욕을 잃고 만다.

두자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381 1 0 0 2016-09-24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1892-1927 소설가. 도쿄 출생. 도쿄대학 영문과 졸업. 대학 재학 중에 기쿠치 칸(菊池寬), 구메 마사오(久米正雄) 등과 제3차, 제4차 <新思潮>를 간행하여 문학활동 시작. 이 무렵에 발표한 ‘라쇼몽’에 이어 ‘코’ ‘마죽’ 등을 발표함으로써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의 작품의 대부분은 단편으로 고전에서 제재(題材)를 따온 것이 많다. ‘거미줄’ ’두자춘’과 같은 어린이를 위한 작품도 썼다. 신기교파의 대표 작가. 신경쇠약에 시달리다 음독자살.

거미줄

아쿠타가와 류로스케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331 2 0 0 2016-09-24
1918년 아동잡지 '빨간 새'에 발표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소설. 석가께서는 어느 때 극락의 연못을 통해서 아래의 지옥을 보았다. 고통을 받고 있는 죄인들 중에 칸다다라고 하는 사나이를 발견하였다. 칸다타는 악당이었으나 한 차례 착한 행동을 하였는데 그것은 작은 거미를 밟아 죽이려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그 목숨을 구했다. 그것을 상기한 부처께서는 그를 극락으로 인도하려고 한 가닥의 거미줄을 칸다타에게고 내려주었다. 그러나 …….

더불 속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288 7 0 0 2016-09-24
1922년에 발표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소설. 복수의 시점에서 동일한 사건을 그리는 내적인 다원초점 수법으로 쓴 작품이다. 살인과 강간이라고 하는 사건을 둘러싸고 네 사람의 목격자와 세 사람의 당사자가 고백하는 증언이 각기 모순되어 있기 때문에 진상을 파악하기가 매우 곤란하게 구성되어 있다.

어느 바보의 일생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347 33 0 0 2016-09-24
아쿠타라가와 류노스케의 단편소설. 1927년 잡지 '改造)'지에 발표되었다. 1927년 그가 자살한 후에 발견된 작품으로 자기의 인생을 적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친구에의 유서 안에 이 일이 자상하게 기록되어 있다. 막연한 불안을 침울함을 느끼게 하는 부드럽고 차가운 문장으로 쓰여져 있다. 모두 부분에 구메 마사오에게 보내는 문장이 있다. '단장(斷章)' 형식의 글이라고 할 수 있다. 단장의 초수는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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