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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 속

1922년에 발표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소설. 복수의 시점에서 동일한 사건을 그리는 내적인 다원초점 수법으로 쓴 작품이다. 살인과 강간이라고 하는 사건을 둘러싸고 네 사람의 목격자와 세 사람의 당사자가 고백하는 증언이 각기 모순되어 있기 때문에 진상을 파악하기가 매우 곤란하게 구성되어 있다.
1922년에 발표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소설. 복수의 시점에서 동일한 사건을 그리는 내적인 다원초점 수법으로 쓴 작품이다. 살인과 강간이라고 하는 사건을 둘러싸고 네 사람의 목격자와 세 사람의 당사자가 고백하는 증언이 각기 모순되어 있기 때문에 진상을 파악하기가 매우 곤란하게 구성되어 있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1892-1927 소설가. 도쿄 출생. 도쿄대학 영문과 졸업. 대학 재학 중에 기쿠치 칸(菊池寬), 구메 마사오(久米正雄) 등과 제3차, 제4차 <新思潮>를 간행하여 문학활동 시작. 이 무렵에 발표한 ‘라쇼몽’에 이어 ‘코’ ‘마죽’ 등을 발표함으로써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의 작품의 대부분은 단편으로 고전에서 제재(題材)를 따온 것이 많다. ‘거미줄’ ’두자춘’과 같은 어린이를 위한 작품도 썼다. 신기교파의 대표 작가. 신경쇠약에 시달리다 음독자살.

코 9788987179889(pdf)
일본의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소설. 1916년에 ‘新思潮’에 발표되었다. “사람의 행복을 질투하고 불행을 웃는” 인간의 심리를 파악한 작품이다. 그의 문학은 논리적으로 정리된 간결하고 알기 쉬운 필치에 그 특색이 있다.

리쇼몽
일본의 소설가 아쿠다가와 류노수케가 23세 때에 쓴 소설. 1915년 ‘제국문학’에 발표되었다. 어느 하인이 라쇼몽에서 죽은 자의 머리카락을 뽑는 노파를 만나 그 노파의 옷을 빼앗아 달아난다. 하인의 ‘악’에 대한 심리적 갈등을 난카롭게 그린 단편소설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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