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38

김남천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349 2 0 53 2016-04-10
사상 문제로 투옥된 약혼자 오시형의 보석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최무경은 출감한 약혼자가 전향을 하고 자신으로부터 점점 멀어지자 자신을 위한 생활을 가져야겠다고 결심한다. 갈려서 빵이 될지언전 꽃을 피워보는 쪽을 택하겠다고 생각한다.

논 이야기

채만식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421 2 0 71 2016-04-07
1946년 ‘해방문학선집’에 발표된 단편소설. 해방과 함께 일인(日人)들이 온갖 재산을 그대로 놓고 도주했다는 소식을 접한 한 생원은 일본인에게 팔았던 땅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된다는 생각에 신바람이 났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에 불과하고 일본인의 재산을 정부가 판다는 소문이 들렸다. 한 생원 역시 땅을 되찾기 위해서는 돈을 주고 사야 하는 것이다.

지방 덩어리

모파상 | 세원문고 | 2,000원 구매
0 0 504 2 0 118 2016-03-20
모파상이 1880년에 발표한 프랑스의 단편소설. 모파상의 출세작이며 수많은 단편소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의 하나이다. 이 작품은 모파상의 자연주의 문학자로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게 된 문자 그대로의 출세작이 되었다. 교정쇄를 읽은 모파상의 스승 플로베르는 모파상에게 보낸 편지에서 ‘틀림없이 후세에 남을 걸작’이라고 절찬하였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세원문고 | 2,000원 구매
0 0 498 6 0 23 2016-02-28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의 시집. 100여 편의 시와 5편의 산문을 남기고 29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시인의 시 중에서 그의 초기 작품 33편을 골랐다. 그는 무엇을 생각했고 무엇을 고민했는가? 그 편모를 여기에서 볼 수가 있다.

마리로제의 수수께씨

| 세원문고 | 2,000원 구매
0 0 514 2 0 76 2016-02-14
포의 단편소설. 갑작스런 실종 후 익사체로 발견되었던 향수 점 판매원 아가씨의 수수께끼를 뒤팽이 추리한다.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에 이어 뒤팽이 탐정역으로 등장하는 추리 소설 제2탄. ‘스노우덴스 레티스 캄파니옹’ 1842년 11월호, 12월호, 1843년 2월호에 나누어 게재되었다.

포 단편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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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465 8 0 26 2015-12-26
포 단편집 1 고딕 소설을 발전시켜, 괴기소설이라고 하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포의 단편소설들을 모은 책이다. 고딕 풍의 공포소설 '어셔 가의 붕괴', 최초의 추리소설이라고 일컬어지는 '모르그 가의 살인', 암호소설의 선구 '황금벌례' 등은 문학의 새로운 장르로 오늘날에도 그 진가를 나타내고 있다.

윌리엄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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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582 2 0 101 2015-12-19
1839년에 발표된 포의 단편소설. 부모의 총애를 받고 자란 윌슨은 영국의 어느 마을에 있는 기숙사에서 학창생활을 보낸다. 이 학교에서 윌슨은 그의 성격으로 해서 급우 사이에서 권위를 휘두르게 되는데 그러나 그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사람이 한 사람 있었다. 그것은 나 윌슨과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그는 나 윌슨의 운명의 고비 때마다 나타나서 그의 야망에 치명적인 타격을…….

큰 소용돌이 속으로의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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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545 2 0 89 2015-11-27
1841년에 발표된 포의 단편소설. 거대한 소용돌이에 삼켜진 어부의 타출기이다. 노르웨이 해안 근처에 있는 로포덴 주의 산 헬제겐 정상에서 어부는 소용돌이를 눈앞에 보면서 3년 전에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한다.

함정과 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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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635 2 0 120 2015-11-16
포의 단편소설. 이단 심문으로 붙잡힌 ‘나’라고 하는 주인공이 감옥 내의 여러 가지 장치에 의해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바탕으로 쓰 포의 다른 작품과 달리 감각(특히 청각)에 초점을 둠으로써 이야기에 리얼리티를 주어 독자의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

이광수 | 세원문고 | 2,000원 구매
0 0 521 7 0 34 2015-08-13
흙 1932년 4월에서 1933년 9월까지 《동아일보(東亞日報)》에 연재되었던 이관수의 장편소설. 보성전문 법과에 다니는 허숭(許崇)은 여름방학 때 고향 살여울에 돌아가 야학을 열고 아낙네들을 가르치는데 유순이라는 처녀에게 마음이 끌린다. 졸업 후 변호사가 된 허숭은 장안의 갑부인 윤참판의 무남독녀 정선과 결혼하지만 유순을 못 잊는다. 그 무렵 살여울에서는 유순이 농업기수에게 뺨을 맞고 한갑이라는 청년이 그 농업기수를 때려 뉜 사건이 일어났다. 허숭은 허영과 사치만 알고 행실마저 단정치 못한 정선이와 헤어져 한갑이를 변호하고 농촌계몽에 헌신하고자 귀향을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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