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38

마죽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1,348 2 0 174 2014-04-03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5품(위계의 하나. 이름은 밝히기 않고 있다)는 관교(元慶) 말인가 닌나(仁和) 연간 무렵에 후지와라 모토쓰네 밑에서 일을 한다. 실칠치 못한 모습을 한 40세가 지난 무사계급의 하급귀족이다. 그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학대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화를 내지 않고 "그러면 안 되는데……."하고 말할 뿐이었다. 그러한 그는 어떤 꿈을 품고 있었다. 마죽을 싫건 멀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희망을 듣고 후지와라 도시히토라고 하는 사람이 그 소원을 풀어주게 되었다. 그러나 대량의 마죽을 앞에 놓고 5품은 식욕을 잃고 만다.

덤불 속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1,661 2 0 589 2014-03-29
1922년에 발표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소설. 복수의 시점에서 동일한 사건을 그리는 내적인 다원초점 수법으로 쓴 작품이다. 살인과 강간이라고 하는 사건을 둘러싸고 네 사람의 목격자와 세 사람의 당사자가 고백하는 증언이 각기 모순되어 있기 때문에 진상을 파악하기가 매우 곤란하게 구성되어 있다.

탈출기

최서해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544 3 0 62 2014-03-27
1925년에 발표한 최서해의 단편소설. 퇴폐적이고 낭만적인 당시의 작품에 대한 반발로 현실을 직시하는 사실주의에 바탕에 서서 노동자, 농민, 가난한 사람들의 궁핍한 삶을 그림으로써 신경향파 문학 탄생의 초석을 놓았다.

이방인(합본)

까뮈 | 세원문고 | 3,000원 구매
0 0 579 4 0 79 2014-01-17
까뮈의 소설. 1942년 발간. 까뮈의 대표작의 하나. 알제리의 알제에서 사는 주인공 뫼르소에게 어머니의 죽음을 알리는 전보가 양로원으로부터 온다. 어머니 장례식을 위해 양로원을 방문한 뫼르소는 눈물을 흘리기는커녕 아무런 감정을 나타내지 않았다. 장례식 이튿날 우연히 만난 전부터 아는 여성과 정사에 빠지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보내지만 어느 날 친구 레몽의 트러블에 말려들어 아랍 인을 사살하고 만다.

달밤

이태준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513 3 0 0 2014-01-26
달밤에 대하여 '나'와 '황수건'이라는 사내가 빚어내는 이야기인데 어리석고 천진한 성품을 지닌 '황수건'이 각박한 세상사에 부딪혀 아픔을 겪는 모습이 중심 내용이다. '못난이'로 일컬어지는 '황수건이 각박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나갈 수가 있을까'와 관련된 여러 일화들을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나'의 태도와 전편을 지배하는 애상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해연

함세덕 | 세원문고 | 1,500원 구매
0 0 682 2 0 0 2014-01-23
해연 함세덕의 단막 희곡. 194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한 작품이다. 인천의 외딴 섬에서 일어나는 젊은 남녀의 이야기로 두 사람은 서로를 열렬히 사랑한다. 그러나 숙명적인 그들은 부모의 과거 때문에 맺어질 수 없는 사이이다.

장방형 상자

E.A.포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491 3 0 0 2014-01-22
장방형 상자 1844년에 발표된 포의 단편소설. 미국의 추리소설 작가 E.A. 포의 단편소설. 몇 년 전 나는 뉴욕으로 가기 위해 승선권을 예약했다. 승객 이름 중에는 내가 잘 아는 예술가 와이어트 씨가 있었다. 그는 본인, 아내, 두 누이동생, 하녀 네 사람을 위해 특등실 세 개를 예약해 놓고 있었다.

진주 목걸이

모파상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542 3 0 1 2014-01-21
진주 목걸이 모파상의 단편소설. 이 단편은 머칠드의 인생의 부침(浮沈)과 인상적인 결말이 독자를 끌어당기는 작품이다. 주인공 루와젤 친구 포레스티에 부인의 목걸이를 빌려 무도회에 나간다. 그러나 무도회에서 돌아오다가 루와젤은 목걸이를 잃어버려 빚을 내어 다른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서 되돌려준다. 루와젤은 10년 동안에 걸쳐 빚과 이자를 갚은 후 그것이 가짜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방인 제2부

까뮈 | 세원문고 | 1,500원 구매
0 0 764 2 0 72 2013-12-17
까뮈의 소설. 1942년 발간. 까뮈의 대표작의 하나. 알제리의 알제에서 사는 주인공 뫼르소에게 어머니의 죽음을 알리는 전보가 양로원으로부터 온다. 어머니 장례식을 위해 양로원을 방문한 뫼르소는 눈물을 흘리기는커녕 아무런 감정을 나타내지 않았다. 장례식 이튿날 우연히 만난 전부터 아는 여성과 정사에 빠지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보내지만 어느 날 친구 레몽의 트러블에 말려들어 아랍 인을 사살하고 만다.

달밤

이태준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685 2 0 113 2013-12-02
'나'와 '황수건'이라는 사내가 빚어내는 이야기인데 어리석고 천진한 성품을 지닌 '황수건'이 각박한 세상사에 부딪혀 아픔을 겪는 모습이 중심 내용이다. '못난이'로 일컬어지는 '황수건이 각박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나갈 수가 있을까'와 관련된 여러 일화들을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나'의 태도와 전편을 지배하는 애상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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