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이 닮았다 김동인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897 1 0 0 2013-10-24 1931년 김동인이 지은 단편소설. 자연과학의 근거 위에 심리적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자연주의적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혈육을 갖고자 하는 본능적 욕구, 자신을 기만하면서까지 파멸에서 자기를 구하려는 생에 대한 의지 등 무력한 인간의 숙명을 그린 작품이다.
어셔 가의 붕괴 에드가 얼랜 포 | 세원문고 | 2,000원 구매 0 0 569 1 0 0 2013-10-24 The Fall of House of Usher. 1939년에 발표된 포의 단편 소설. 옛친구 어셔가 누이동생과 둘이서 사는 저택에 초대된 ‘나’라는 사람이 거기에서 머무는 동안에 체험하는 여러 가지 기괴한 사건을 그린 고딕풍 환상소설이다.
20년 후 (영문 주석) 오 헨리 | 세원문고 | 2,000원 구매 0 0 735 1 0 25 2013-10-24 오 헨리의 단편소설 The Last Leaf(영문판)을 주석할 것. 영소설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 이것은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숙원(?)일 것이다. 다년간 관심을 가졋던 필자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읽기 편하게 만든 주석서이다.
마지막 잎새 (영문 주석) 오 헨리 | 세원문고 | 2,500원 구매 0 0 639 1 0 0 2013-10-24 오 헨리의 단편소설 The Last Leaf(영문판)을 주석할 것. 영소설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 이것은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숙원(?)일 것이다. 다년간 관심을 가졋던 필자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읽기 편하게 만든 주석서이다.
감자 김동인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482 1 0 1 2013-10-24 소설가 김동인이 1925년 '조선문단' 1월호에 발표한 단편소설. 복녀라는 여자가 자신보다 20살이나 많은 홀아비에게 돈을 받고 팔려간다는 자연주의적인 색채가 가장 잘 드러난 김동인(金東仁)의 대표적 단편 소설이다.
동백꽃 김유정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571 1 0 18 2013-10-24 1936년 5월 《조광(朝光)》 발표된 김유정(金裕貞)의 단편소설. 1938년 간행된 단편집 《동백꽃》에 수록되었다. 향토색 짙은 농촌의 배경 속에서 인생의 봄을 맞이하여 성장해가는 충동적인 사춘기 소년 · 소녀의 애정을 해학적으로 그린 김유정의 대표작이다.
봄 봄 김유정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510 1 0 0 2013-10-24 1935년 《조광(朝光)》지에 발표하였다. 머슴으로 일하는 데릴사위와 장인 간의 희극적인 갈등을 매우 익살스럽고도 해학적으로 그린 농촌소설이다. 내 아내가 될 점순이는 16살이다. 나는 데릴사위로 작정된 채 3년 7개월이나 돈 한푼 안 받고 일을 했지만 심술 사나운 장인 영감은 점순이가 아직도 덜 자랐다고 성례를 미루기만 한다. 어느 날 점순이 말에 힘을 입은 나는 장인과 대판 싸웠다. 그러나…….
뽕 나도향 | 새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916 1 0 0 2013-10-24 1925년 12월 『개벽』에 발표한 나도향의 단편소설. 이 작품은 ‘뽕’이라는 소재를 제목으로 하여 삼돌이가 안협집을 노리는 것을 짙게 나타내어 주제와 관련시키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454 1 0 0 2013-10-24 1936년 《조광(朝光)》지에 발표. 한국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의 하나. 전편에 시적(詩的) 정서가 흐르는 산뜻하고도 애틋한 명작소설이다. 작가 자신은 이 작품에서 애욕(愛慾)의 신비성을 다루려 했다고 그의 〈현대적 단편소설의 상모(相貌)〉에서 밝히고 있다.
벙어리 삼룡이 나도향 | 세원문고 | 1,000원 구매 0 0 496 1 0 0 2013-10-24 소설가 나도향(1902-1926)이 1925년에 '여명'에 발표한 단편소설. 신체적 불구와 신분적인 멸시를 받는 한 인간의 순수하고 강렬한 사랑을 통해 독자적인 인간임을 자각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계급적인 갈등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프로 문학과는 달리 계급적 투쟁이나 실천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기보다는 인간의 본능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